2016.7.22_ㅎㅈ언니와 (부제: 호빗, 뜻밖의 여정)

호빗: 뜻밖의 여정 맞먹는 일정이었다ㅋㅋㅋ 나야 뭐 시간이 많으니까… 하는 마음으로 언니네 회사에 갔다가ㅋㅋㅋ 정말 날이 너무 더워서 힘들었다. 이렇게 멀다니. 그치만 뭔가 오랜만에 기차같은 전철도 타고 재미있었다. 언니가 몸보신을 위한 정말 맛있는 그리고 비싼 걸 사줬다.

언니는 정말 왠만한 남자보다 더 멋진 여자가 뭔지를 잘 보여준다. 전형적인 외유내강. 언니가 구체적이고 명료하게 조언을 한다기 보다는, 언니의 행동이나 말, 언니한테서 풍기는 분위기 모두가 정말 멋지다. 학부 1학년 때 첨 보고서 부터 닮고 싶은 언니 No.1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유효함! 진짜루 걸크러쉬♡ 자기생각이 저렇게나 뚜렷하고 또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 게으름이 없고 명료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이라 정말 멋지다. 나도 내 일 그렇게 잘 하면서 멋져졌음 좋겠다. 그러는데 있어서 늘 언니를 생각하게 될 거다.

일에 관한 얘기도 재미있었다. 언니가 자기 일에 대해서 정의하는 것이 되게 인상깊다. 회사 전체에서 자기 일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서 정말 명료한 그림을 갖고 있다. 나도 그렇게 내가 하는 일의 의미,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명료한 그림을 가져야 겠다. 완전 별 5개.

언니가 사준 요 사업장만의 독특한 메뉴:) 완전 맛있었다. 그리고 돌아갈 길이 너무 덥고 험난하게 느껴져서 혼자 남아 카페에서 책을 읽었다. 정말정말정말로 오랜만에… 이렇게 한가한 시간을 보내면서 내가 좋아하는 글을 읽다니! 진짜 완벽한 시간이었다. 내가 이런 걸 좋아하는 구나- 하고 느꼈다. 이런 시간을 만들어준 언니에게 무한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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