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3_헝거게임 시리즈

“착한 피타 멜라크는 나에게는 못된 피타 멜라크보다 훨씬 위험한 존재다. 착한 사람들은 내 마음속으로 들어와 뿌리를 내리는 성향이 있다.”

 

“이건 그저 거대한 쇼야. 남들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전부라고.”

“정확히 어떻게 대처할지 계획을 세우기 전까지는, 적어도 그 아이들 머리 꼭대기에 있는 척이라도 하는 게 나을 거다. 당황해 하는 것보다는 말이다. 혼란스러워하거나 무서워하는 건 당연히 안 된다. 아니, 한 발 앞서 나가는 것 처럼 보여야 해.”

“분노, 증오, 의심에도 불구하고 내 머릿속에서는 작은 목소리로 대답이 들려오나. ‘아마 너한테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걸 거야.’ 그 목소리는 이렇게 말했다. 메시지. 무슨 뜻이지? 다음 순간 깨달았다. 헤이미치가 나에게 물을 주지 않는 이유는 오직 하나 뿐이다. 내가 물에 아주 가까이 있다는 것을 그는 알기 떄문이다.”

“다른 인간의 존재가 얼마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지를,”

“”그저 내가 계속 바라고 있는 것은…… 캐피톨이 나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줄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뿐이야. 나는 그저 헝거 게임의 작은 한 부분이 아니고, 그 이상의 존재라는 것을.””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서, 그들을 수치스럽게 할 만한 행동, 그들에게 책임을 돌릴 행동, 캐피톨에게 너희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하든, 무엇을 시키든, 모든 조공인에게는 캐피톨이 소유할 수 없는 어떤 부분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행동을 하고 싶다. 루는 그들의 놀잇감인 헝거 게임의 일부 그 이상의 존재였다는 것을. 그리고 나도 그렇다는 것을.”

“하지만 언제나 집에서 빵 굽는 냄새가 나는 사람은 굳이 의문을 가지지 않는 것들이 있는 반면, 게일은 모든 것에 의심을 품는 유형의 사람이 아닌가 싶다.”

“진짜 고통은 숨겨야 한다. 자기 적들이 죽을 때마다 질질 짜는 조공인한테 누가 돈을 걸겠어.”

“피타도 모르고 한 일이었기 때문에 여우얼굴이 죽은 거다. 내 적들을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고 다짐한 시간이 너무 길어서, 적을 과대평가하는 것 역시 위험하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캣칭파이어]

“탈기. ‘내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의 답이 그 독과일 한 줌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내가 피타 없이 혼자 돌아오면 사람들이 나를 피할 거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피타를 구하려고 딸기를 꺼낸거라면, 나는 비열한 사람이다. 내가 피타를 사랑해서 딸기를 꺼냈다면 나는 여전히 자기중심적이지만 용서는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내가 만약 캐피톨에게 저항하기 위해 딸기를 꺼냈따면,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다. 문제는 내가 그 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정확히 모르겠따는 점이다.”

“프림……. 루……. 내가 싸워야 하는 이유는 바로 그 애들이 아닐까? 그들이 당한 일이 너무나 잘못됐고, 도저히 정당화할 수 없는 일이기 떄문에. 너무 사악하기 떄문에. 다른 선택이라곤 없는 게 아닐까. 그 애들이 당한 일을 저지를 권리가 있는 사람ㄹ이 어떻게 있을 수 있겠어?”

[모킹제이]

“진실임을 알고 있는 가장 단순한 사실에서 시작해 점점 더 복잡한 생각으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일단 경기장에 들어가고 나면, 나머지 세상과 굉장히 멀어져요.”” 피타가 말을 잇는다. “”사랑했던, 아꼈던 사람들이며 물건 같은 것들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죠. 핑크색 하늘과 정글 속의 괴물들, 내 피를 원하는 조공인들만이 마지막 남은 현실이 되고, 중요했던 것도 그것뿐이었던 것 처럼 변해 버려요. 아무리 기분이 끔찍해지더라도, 살인도 하게 되죠. 왜냐하면 경기장에서는 한 가지 소원밖에 이룰 수 없으니까요. 그 대가는 아주 크죠.””

“”너 지금 그 사람들을 변호하는 거야?”” (…) 조금은 마음이 아프다. 왜냐하면 난 사실 그러고 있는 셈이고,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기 떄문이다. 어떻게 하면 논리적인 입ㅈ아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하려 애쓴다.”

“싸워야 할 또 하나의 권력이 생겼다. 나를 자기 게임 속의 한 부분을 이용하기로 결심한 또 하나의 강력한 플레이어가 등장한 것이다. 물론 뜻대로 돌아가는 일이라곤 없는 것 가지만.”

“하지만 내게 나만의 계획이 있고, 그러니까 섣불리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장 빨리 깨달은 것은 코인이다.”

“그의 잘못은 아니다. 자기방어일 뿐이다. 우리 모두 스스로를 지키려 행동했던 것뿐……”

“나는 나를 생각해 주느라 내게 거짓말하는 사람들에겐 신물이 나니까. 왜냐하면 사실은 대부분 자기를 생각하느라고 거짓말하는 거니까.”

“사냥감에 겁을 주어, 더 큰 파괴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여럿을 도망치게 만든다. 자식을 위험에 처하게 해서 실제 목표물인 부모를 유인한다. 안전한 피난처로 보이는 곳으로 희생양을 끌어들인다. 그곳에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피타가 나를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시간들은 이제 끝나 버렸다. 마침내 피타는 나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폭력적이고, 의심이 많고, 남을 교묘하게 조정하고, 사람을 죽이는 나. 그래서 피타가 밉다.”

“다른 누구도 적절한 말을 찾지 못할 때, 언제나 가장 적절한 말을 찾을 수 있었던 사람. 아이러니가 담겨 있고, 힘을 주고, 조금 웃기지만 누구도 기분 상하지 않는 말이다.”

“자기들이 노는 곳이 무덤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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