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014_final products

MCSA를 하면서 무엇을 얻었느냐고 물으면 항상하는 말이 말하고/듣고/읽고/쓰는 것을 조금 더 잘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 다른 것은 장표를 잘 그리는 것, 발표를 자신감있게 하는 것. 장표만 보고도 메시지가 정확하게 캐치되는 논리적이고 명료한 장표를 만드는 연습을 정말 많이 했떤 것 같다. 이 스킬은 지금도 발표 준비를 할 때 항상 유용하다. 하고 싶은 메시지를 정리하고, 하얀 장표 한 장에 담을 한 가지 메시지를 정하고 나면 이 장표에 들어가는 모든 노력들은 모두 그 단 하나의 메시지를 향하도록 의도적으로 노력한다. 항상 final products는 장표라고 생각했다. 잘 만들어진 장표를 파는 것, 그것이 우리 동아리가 하는 일이고 회사에 가서 일하면서도 내가 돈을 받는 것에 대한 댓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며칠전에 최선화 교수님께서 오셔서 이 직업이 무엇을 하는 직업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데, 하나는 아이디어를 파는 것 (지식을 생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나는 지금 나의 final products는 paper라고 생각했다. 좋은 페이퍼를 쓰는 것. 그것이 전부라고 느꼈다. 하나의 논리적으로 완결된 우주가 쓰인 글. 그 우주는 매력적이어야 하고 동시에 논리적으로도 견고해야 한다 이것이 나의 생각이었다.

그런데 미묘하게 다르다. Paper 혹은 장표, ppt등으로 불리우는 presentation을 final product로 보는 것과 그에 담긴 idea를 final product로 보는 것.

While an appealing idea covers a poor presentation, a fancy presentation does not cover poor idea; just gives you the one time 박수 not a longlasting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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