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2013_계량경제학

계량경제학을 배우는 과정은 좋은 논증의 과정을 배우는 것 같다. 어떤 가정을 했는지가 결론을 도출하는데 무척 중요하고, 어떤 theorem을 통해 결론을 내고 있는지 항상 생각하기를 요구한다. 따라서 결론 그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는 도출된 결론이 특정한 조건하에서만 타당하다는 한계를 가진다는 것을 잊지 않으려고 하게 되고 어떤 도미노를 통해 (연역) 결론이 났는지 그 과정에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때문에 논문을 읽을 때에도 요즘은 어떤 가정을 하고 있는지를 반드시 체크하게 되고 결론보다는 (물론 결론이 상당히 intuitive하고 또 결론인만큼 명료하기 때문인지도) 굵직굵직한 도미노들을 잘 파악했는지에 더 집중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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